치아경부마모증은 치아마모증, 치경부 마모증이라고도 하며
원인으로는 잘 못된 양치질로 인해서
치아의 에나멜질이 깎이고 상아질이 노출된 상태를 말합니다.
치아경부마모증이 생기면 내부 신경조직과 패인 부분이 가깝기 때문에
쉽게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점점 더 악화되면
신경까지 노출 되어 신경 염증으로 번질 수도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충치는 없지만 잇몸이 깊게 패어 있고
시린 증상이 계속 된다면 치아경부마모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치경부는 치아의 머리와 뿌리의 경계를 말하며
양치를 가로 방향으로 해서 경계부가 닳아서 생긴 현상입니다.
때문에 예방을 위해서는 위 아래로 칫솔질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마모제가 많이 들어있는 치약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치아경부마모증의 초기에는 치아 색과 비슷한 물질로 치료할 수 있으며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신경을 제거한 뒤에 신경이 있는 자리를
다른 물질로 채워 넣는 신경치료가 필요해 질 수 있습니다.
미켈란치과에서는 다양한 분들이 치과 사례, 치료 등을 진행해 왔으며
20년의 경력으로 한분 한분에게 맞는 진료를 진행하고 있으니
치아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꼼꼼하게 성심 성의껏 진료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