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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질환] 치아건강을 지키는 4가지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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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1-05 조회10,4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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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을 묻히지 말자.
치약은 치아에 있는 세균의 제거와 치아 광택 및 미백의 역할을 해주는데요.
특히 이런 치약의 주된 성분인 연마제는 물이 닿을 경우 희석되거나 씻겨나가기 쉽지 때문에 양치 시 충분한 효과를 발휘하지 못합니다.
물을 많이 묻히면 그만큼 세척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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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치는 식 후에
식사 후에는 치아에 이물질이나 음식물 찌꺼기가 가장 많이 껴있는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사 후에 양치질을 해주는 것이 유입된 세균이나 음식물이 치아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에 식사 후에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마찬가지로 잠자는 동안 치아 손상을 막기 위해 잠을 자기 전에 양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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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칫솔질 방법
칫솔질은 어금니부터 닦는 것이 좋은데요.
그 이유는 닦기 불편한 곳이지만 그만큼 많이 쓰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반드시 어금니부터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이유로 어금니에서도 혀가 닿는 어금니부터 닦아주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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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치실은 양치 후에!
보통은 치실 사용이 힘들어서 안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양치 후에나 자기 전에는 치실을 사용해서 양치질로 해결하지 못했던 치석이나 음식물 찌꺼기 등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자주해주는 것이 좋지만 여건이 안된다면 자기 전이라도 꼭 해주는 것이 올바른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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