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지런한 치아를 위해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2년 까지 교정을 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교정 중에는 치아 관리나 교정장치 관리를 잘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교정기를 빼는 순간 관리가 소홀 해 질 수 있는데요.
다이어트 이후에 요요가 오듯이 교정 후에도 치아가 다시 흐트러 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후에 유지장치를 통해 교정이 유지 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번째 - 유지장치 착용의 의무성>
식사와 양치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동안 유지장치를 착용합니다.
치아는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어서 뒤틀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불편하지만 당분간 유지장치를 오랫동아 착용해 주어야 합니다.
<두번째 - 유지장치 검사의 필요성>
자주 끼웠다 뺏다 하는 유지장치는 헐거워 질 수 있습니다.
헐거워 지게 되면 유지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병원을 찾아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교정 후 정기 검진 때 미리미리 유지장치를 체크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세번째 - 유지장치 관리의 중요성>
유지장치도 치아처럼 칫솔질을 해줍니다.
장시간 입에 넣어두는 유지장치에도 치아처럼 치태가 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양치를 한 후에 유지장치역시 칫솔질을 해주면 오랫 동안 청결하게 관리 할 수 있습니다.
힘들게 끝마친 교정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치과 정기검진과 함께 유지장치 관리도 열심히 하는 것에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