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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질환] [양치질 상식] 치약에 '물' 묻히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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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3-12-13 조회12,6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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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약에 물을 묻히면 안되는 이유 

 

치약에는 '연마제'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연마제'는 치아의 광택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보이는

미백제의 역할을 합니다. 이 연마제에 물이 닿을 경우에는 치약이 희석되 효과를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치약을 바르고 물에 적시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세척력이 더욱 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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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치는 하루 4번이 바람직

 

식사 후 와 취침 전인 하루 4번에 걸쳐 각각 3분씩 양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양치를 하는 것보다는 식후에 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취침 전에는 반드시 양치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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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칫솔질의 순서

 

충치예방의 기본인 칫솔질에도 순서가 있습니다. 보통 순서에 상관없이 무심코 이를 닦는데,

양치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닦기 편한 곳보다는 닦기 불편하여 평소 잘 안닦는 곳을 먼저 닦는 것이 좋습니다.

예컨대, 상대적으로 뺨 보다는 혀 쪽이 닦기 어려우므로 혀 쪽 어금니부터 닦습니다.

마지막으로 씹는 면을 닦는 습관을 들인다면 충치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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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실은 틈틈히 사용

 

시간이 날 때마다 치실은 틈틈히 사용해 주어야 합니다. 치실은 자기 전 반드시 1번은 하는 것이 좋은데,

칫솔질로는 충분히 제거하지 못한 음식 찌꺼기가 치아 사이에 끼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치실이 치아를 벌어지게 한다는 우려도 있지만, 치실은 치아 사에를 통과할 때 얇게 퍼지면서

실이 통과하므로 치아 틈새를 벌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음식 찌꺼기와 치태를 잡아 없애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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