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틀니, 왜 어려울까?
우리나라에서 임플란트 틀니를 만들 수 있는 병원들은 많지는 않지만 몇 군데 있습니다. 치과의사협회에서 주최하는 세미나나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에 가보면, 임플란트 틀니에 대한 세미나가 굉장히 많이 있는데요. 심지어 많은 치과의사들이 이러한 세미나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그만큼 임플란트 틀니라는 시술이 대중적으로 알려지고 있고, 이에 대해 의사들도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유추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틀니를 시술하는 병원들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고, 이에 대한 연구도 많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시장에서의 이러한 관심들과는 달리 임플란트 틀니를 실제로 시술하는 치과나, 제대로 잘 한다는 치과를 만나기란 그리 쉽지만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왜일까요? 이유는 시술 자체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왜 어려운 것일까요?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틀니를 만들어 끼우기만 하면 되는 것처럼 생각되는데, 임플란트도 맨날 하고 틀니도 맨날 하는 치과 의사들이 어려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임플란트는 OK, 틀니가 문제..?
많은 치과의사들이 임플란트 틀니를 만들 때 가장 어려워 하는 부분이 바로 임플란트 틀니에 관한 부분입니다. 요새 틀니를 만드는 분들이 그다지 많지 않아 젋은 치과 의사들은 틀니를 만들어본 경험이 많지 않은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는 세상이 좋아짐에 따라 비롯된 현상입니다. 틀니보다는 임플란트가 월등히 뛰어난 수술이기 때문에 예전처럼 치아가 몽땅 빠져서 틀니를 해야 할 만큼 치아 건강이 좋지 않으신 분들이 적기도 하고요. 자연스럽게 그러한 환자들이 적어지다 보니 틀니를 만들게 되는 계기 또한 함께 줄어들게 된 것입니다.
교합도 무시 못할 이유
틀니 제작 외에도 교합을 맞추는 것에서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경력이 많고 경험이 많은 의사들의 경우에는 해당 사항이 없지만 임플란트 틀니를 이제 막 배워 시작하려고 하는 의사들 중 일부 몇몇 분은 이러한 교합을 맞추는 데에서 어려움을 겪는다고 합니다.
임플란트를 튼튼하게 잘 식립을 하고 난 뒤 틀니까지 잘 만들어서 딱 끼웠는데, 교합이 맞지 않아 수술에 실패하는 경우도 분명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틀니의 가장 큰 핵심은 바로 교합인데 말이죠. 틀니가 잘 맞물려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어야 하며, 음식물을 씹는데도 지장이 없어야 합니다. 만약, 교합이 잘 맞지 않는다면 임플란트에도 무리가 갈 수 있기에 자칫 임플란트를 제거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 것이죠.
이러한 교합을 맞추는 일은 의사의 스킬이 절반, 경험이 절반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스킬이 많은 분들이라 하더라도 경험이 없다면 사람마다 다른 턱구조에 맞출 수 없고, 경험이 많다 하더라도 제대로 만들 수 있는 스킬이 없다면 실패할 수 밖에 없겠죠. 따라서, 임플란트 틀니를 받으려면 병원의 선택과 함께 의사 선생님을 잘 만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켈란치과병원, 임플란트 틀니도 장인 정신으로
미켈란치과병원은 그간 수많은 틀니 환자들을 만나왔습니다. 그 중에서는 오랜 시간 틀니 사용으로 인해 잇몸뼈가 아주 약해진 환자분도 계셨고, 틀니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임플란트 틀니는 기존의 불편함과 단점을 개선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대안으로 시술을 권장드려 왔습니다. 십 수년이 가까운 시간 동안 쌓아온 임상 경험과 다양한 실제 증례, 그리고 지금까지도 연구되고 있는 다양한 맞춤 술식 등 다양한 경험과 스킬,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한 임플란트 틀니 시술은 수 많은 틀니 사용자분들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집도의의 스킬은 물론 풍부한 경험,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을 바탕으로 더 나은 만족도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미켈란치과는 어엿한 치과 장인으로 수 많은 환자분들께 사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