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구강 청결제나 치간칫솔, 또는 치실 등을 사용하여
치아를 관리하고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이는 치아 관리에 있어서 정말 좋은 습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나 치실은 치아 관리에 있어서 기초 중에서도 가장 기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기초가 튼실해야, 다시 말해서 치실을 잘 활용하여 치아를 관리해주셔야
오랫동안 건강하게 치아를 사용하실 수 있는데요.
백세 시대라는 말이 와닿는 요즘, 건강한 치아 관리는 누구에게나 필수일 것입니다.
치실은 본인의 치간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는데요.
나의 치아 간격이 넓다면 굵은 치실을,
그리고 나의 치아 간격이 좁다면 얇은 치실을 사용하시면
편리하게 치아 사이의 세균이나 음식물 찌꺼기들을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쉽게 쓸 수 있다고 이쑤시개를 사용하시게 되면
잇몸에 상처가 나고, 이것이 반복되면 염증을 유발하거나
치아 사이가 벌어져 더 많은 음식물이 끼어 치아를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닦을 때 또한 바른 칫솔질이 중요하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만
과연 어떻게 이를 닦아야 바른 방법인지는 많은 분들이 모르실 것 같습니다.
이를 닦을 때에는 윗니, 아랫니의 안쪽과 바깥쪽,
그리고 씹는 면까지 모두 꼼꼼히 닦아내야 합니다.
또한 치아 뿐 아니라 입 안에서 음식물이 끼기 쉬운 혀나
볼 안쪽도 함께 닦아주시면 냄새는 예방하고 구강 환경을 청정하게 유지하는 데에
더욱 큰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칫솔모는 치아 한개 크기의 두배 정도가 되는 것을 선택하시면 바람직하며
치아 상태나 잇몸 상태에 따라 부드러운 칫솔모와 단단한 칫솔모를 선택하시어
사용하시게 되면 보다 효과적으로 이를 닦으실 수 있습니다.
방심하게 되면 큰 비용이 소요되는 치아 건강.
여러분들의 더 건강한 치아 관리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