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치한 치아와 닿은 치아가 내려오거나 올라오고, 발치가 된 치아 양옆의 치아가 발치된 공간으로 기울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충치들이 생겨나고 잇몸이 약해져 나빠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치를 하게되면 치아를 넣어줘야 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발치후에 치료법은 크게 두가지의 방법이 존재합니다.
첫번째로 브릿지는 오래전부터 시행해온 치료법으로 치아 한개가 없을때 3개를 넣는 방법입니다.
단점으로는 옆치아를 발치 해줘야 한다는 점이 단점이고, 빠져버린 치아를 대신하여 옆치아가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하중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임플란트보다는 저렴하기도 하고 짧은 시간내에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아시는 것 처럼 빠진 치아자리에 직접 만든 인공적인 치아를 넣는 시술입니다. 그러므로 옆 치아를 손대지 않고 옆치아에 많은 하중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임플란트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비교적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발치후에 시간이 많이 지나게 된다면 잇몸뼈 상대가 안좋아져 임플란트를 심기 좋지 않습니다.
임플란트는 빠른 시일안에 넣는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상태는 점점 나빠지게 되니 빠르게 시술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