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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치주염과 임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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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4-01-09 조회14,7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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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염과 임플란트 

 

치주염으로 인해 치조골이 아무리 많이 녹아 내렸떠라도, 발치시 통상적으로 국소마취를 거치게 됩니다.

따라서, 발치관련 신경손상의 문제는 없습니다. 만약, 발치해야하는 치아가 아랫니 최후방 치아라면,

외과적 경험이 풍부한 의사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염증 등 시술 후 합병증의 가능성이 없다던지 발치시술 시 치아 주위조직에 대한 외과적 손상이 극도로

경미한 경우를 제외한다면, 보통의 치주 혹은 외과적 처치시 일반적으로 적절한 항생제나 진통소염제 등의

처방을 내리고 있습니다.

 

심각해진 치주염으로 인해 결국 발치를 하게 될 경우, 발치시술 그 자체 뿐만 아니라 미리 올바른 치주적 검사나

정확한 진단을 통한 원인 분석으로 기본적인 치주치료와 염증의 조절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인접한 치아들이나 그 지지하는 치주조직에 염증이 이미 진행이 된 경우라면 살릴 수 없어 삭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 문제의 치아를 발치함과 함께 염증을 제거하는 수술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올바른 검사와 진단, 각각의 원인에 따른 초기 치료를 중효하게 여기고 장기적으로 보장 가능한

치아와 단기간 보장할 수 있는 치아를 미리 구별해 내어야 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치주치료와 사려깊은 

잇몸관리, 가정에서 적용가능한 치태관리 방법의 지도 및 세심한 약물치료를 통해 가능한 많은 치아를

비 외과적인 방법으로 각기의 치아들을 하나씩 건강하게 회복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환자 스스로 문제

치아를 발치하기로 포기하지 않는 한 다양한 치주적, 외과적 수술법들을 포함하여 갖가지 치료방법을

동원하여 치아를 구제하고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발치 이후, 임플란트를 치료한다 하더라도 치주병의 진행상태라던지 잔존하는 골이나 잇몸조직의 건강상태에

따라 발치와 동시에 즉시 임플란트를 설치하는 것이 가능한가 하면, 10일 내지 2주 후에 상피 완성시점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으며 혹은 40일 정도 이후나 또는 여러달의 기간을 충분히 두어 임플란트를

설치할 부위 뼈를 먼저 완전히 복구시킨 다음 수술을 해야만 하는 경우 등 적용가능하고 환자가 선택해야할

술식들은 실로 다양합니다.

 

결국, 단순한 발치가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구강상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사전에 충분히 높은 수준으로 이해를

하는 것이 수술자나 일반적인 치료를 담당하게 될 치과의에게나 치료를 받게 될 환자에게나 꼭 필요한

사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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