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통증 때문에 고통을 겪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검진에서 부터 발치, 치료까지 이르는 치료를 알아보겠습니다

사랑니는 제 3대구치라고 하며 세 번째로 난 어금니를 일컫는 말입니다.
입 속 가장 안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구치가 난 뒤에 한참 후에 나오게 되면서
많은 문제점을 가지게 됩니다.

일단 사랑니 발치를 위해 내원하게 되면

X-ray 촬영을 통해서 검진, 진단을 진행하게 됩니다.

사랑니의 매복 정도에 따라서 잇몸의 붓기나 염증의 정도

음식물 침착 및 구강위생 상태를 평가하게 됩니다

사랑니 발치를 원할 경우에는 당일 진행이 가능합니다.

발치 전에는 국소마취를 진행하게 되어 통증은 느끼지 못합니다

사랑니가 자연스럽게 턱 안쪽에 자리를 잡아서
잘 나는 경우에는 굳이 발치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 외에 사랑니가 눕혀져서 나거나, 뿌리가 휘어 있거나
잇몸 안에서 썩어가는 경우에는 발치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또는 사랑니가 잘 자란 경우에도 입 속의 공간이 작아서 
저작 활동시에 자주 잇몸을 씹는 경우에도 발치를 진행하게 됩니다.

옆으로 뉘어 진 사랑니는 옆의 치아 뿌리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뿌리 하나를 대신해서 사랑니가 지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옆의 뿌리가 손상된 경우 매복 된 사랑니는 발치 수술로 치료하고
옆의 어금니는 상황에 따라서 발치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사랑니에 별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관리하기 어려운 부위에 있으며 쉽게 썩을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치과에서 검진 받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사랑니 발치 시에는 한 번에 하나의 사랑니를 뽑게 되며
발치 난이도가 쉬운 경우에는 한 쪽의 위아래를 발치 하게 됩니다.
발치 하게 되면 이를 뽑지 않은 쪽으로
식사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랑니 이외에도 치아에 문제가 있을 시에는

미켈란치과에서 해결하길 바라겠습니다.

20년간 다양한 환자들을 치료해온 사례와 경험을 토대로

한분 한분에게 맞는 최적의 치료를 선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