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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질환] 잇몸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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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4-03-20 조회13,1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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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이후에 나타나는 구강 내의 증상을 보면, 잇몸이 붓고 피가 나게 되며, 잇몸의 사이가 벌어지거나 치아의 뿌리 부분이 마모되어 찬물이나 과일, 단 음식 등을 먹을 때 시린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들이 심해지면, 치아 주위에 통증 또는 불편감을 느끼게 되고 치아와 치아 사이가 점점 벌어지게 됩니다. 이 경우 잇몸 질환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면 치과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잇몸의 손상이 진행되어 치조골이 상실되고 나면, 다시는 회복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치아 주위의 치조골이 파괴되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바른 칫솔질로 치아를 올바르게 관리하고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먼저, 칫솔질을 통해 입안에 매일 형성되는 치태 및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치태란 치아의 표면에 쌓이는 세균 덩어리로 칫솔질로 제거가 가능하지만, 프라그가 굳어져서 치석으로 변하게 되면 칫솔질로는 제거가 불가능하고 스케일링을 통해 제거가 가능합니다. 구강 질환이 없는 일반적인 성인에게는 보통 잇몸과 치아 사이에 45도 각도로 칫솔을 위치시킨 뒤, 좌우로 약간의 진동을 주어 치태가 떨어지게 한 뒤 치아가 난 방향을 향해 돌리면서 닦아주는 회전식 칫솔질이 효과적입니다. 치아의 안쪽도 같은 방법으로 닦아주어야 하며, 음식을 씹는 면은 앞 뒤로 왕복하여 닦아주면 좋습니다.

이 외에도, 잇몸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나 틀니를 사용중인 환자, 교정치료를 진행중인 환자 등 구강 상태에 따라 각각의 올바른 칫솔질 방법들이 있으므로, 치과 의사와 상의하여 자신의 구강 상태에 맞는 칫솔질 방법을 결정하도록 해야 합니다. 칫솔질과 함께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치과 검진인데요.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 구강 혹은 치아 질환이 발생하기 전, 또는 조기에 질환을 발견하여 간단한 치료만으로도 치유되어 통증 또한 줄일 수 있고 치과 내원 횟수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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