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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 구강질환 예방 가능한 틀니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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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4-03-24 조회14,2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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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 관리만 잘해도 구강질환 예방 효과가 높아집니다.

 

1. 식사 후에는 반드시 세척

 

틀니 관리법 정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세척입니다. 틀니도 치아와 마찬가지로 식사를 하고 난 후에는 꼭 세척을 해주어야 합니다. 틀니를 세척하는데 있어 단순히 틀니를 칫솔로 닦는 방법도 옳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흐르는 수돗물에서 칫솔을 이용하여 치아 사이사이에 끼어 있는 이물질을 제거해 준 뒤, 틀니 전용 세척제를 이용하여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틀니를 세척할 때에는 대야에 물을 받아 떨어트리더라도 물 위로 떨어지도록 하면 파손의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틀니 사이나 표면에 음식물이 끼어 잘 빠지지 않을 경우, 날카롭지 않은 부드러운 칫솔모를 이용하여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끓는 물에 세척 금지

 

틀니를 소독한다고 해서, 끓는 물에 틀니를 넣어 소독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틀니의 경우 세라믹(또는 레진)과 특수 플라스틱 등으로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끓는 물에 끓이게 될 경우 변형될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높은 열을 가하거나 끓이는 등의 행동은 금지하세요. 굳이 소독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면, 틀니 전용 소독제나 세척제를 이용하여 세척하시는 것이 오히려 좋습니다.

 

3. 틀니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착용하지 않습니다.

 

외출이나 식사와 같이 틀니를 사용할 때를 제외하고는, 가급적이면 틀니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틀니를 오래도록 사용하게 된다면, 당연히 틀니가 마모되거나 혹은 잇몸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특히나 잘 때에는 반드시 틀니를 빼곡 틀니 전용 세정제나 찬물 등에 담궈 보관하시고, 잇몸을 쉬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4. 주기적인 치과 방문은 필수

 

틀니를 사용하고 있다고 해서 치과 방문을 소홀히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틀니를 사용하면서도 잇몸에 무리가 갈 수 있으며, 틀니가 잘 맞지 않거나 변형이 일어나는 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잇몸과 잇몸뼈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때문에 틀니 사용에 불편함이 없다고 해서 치과 방문을 미루지 않고 최소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 정도씩은 치과를 방문하여 틀니를 수리하거나 변형 등을 점검하고, 뼈나 잇몸의 이상여부를 체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 이쑤시개, 뾰족한 도구는 금물

 

이쑤시개나 뾰족한 도구로 치아 사이의 음식물 찌꺼기 등을 제거하려는 행동은 우리 치아 뿐만 아니라 틀니에도 좋지 않습니다. 특히나 틀니의 경우, 경도가 우리 치아보다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며 보험틀니(레진틀니)의 경우에는 그 경도가 훨씬 낮기 때문에 뾰족한 도구로 치아를 긁게 되면 틀니에 손상을 불러옵니다. 틀니에 손상이 오면, 이 손상된 틈새에 이물질이나 음식물 찌꺼기 등이 끼게 되고, 그 곳에서 세균이 번식하여 치아 손상을 야기하거나 잇몸 질환을 야기하는 등의 여러가지 부작용을 낳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이러한 뾰족한 도구를 이용하는 것은 자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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